최근에 여행 관련 내용들을 스크랩 하다 호주와 일본 같은 나라들이 관광 산업을 잘 육성하고 있다고 느꼈다.정부 산하 웹페이지가 잘 정돈되어 있었고 한눈에 알아보기 편했다.우리나라에도 한국관광공사가 제작한 'Visit korea' 웹 사이트가 있었지만 조금 더 보기 편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. 또 로그인을 따로 해야하는 절차가 있어서 불편하다는 단점이 있었다. 개인적으로 대부분의 외국인들이 '서울'에만 머물다 가는 것 같다는 점이 아쉽기도 했다.물론, 한국을 대표하는 수도이며 할 것도 정말 다양하고 많다는 점은 부정할 수 없다. 그렇지만 서울 말고도 멋지고 아름다운 명소들이 한국에 많다.또 장기적으로 생각했을 때, 더 많은 관광객들이 서울 외 다양한 장소들을 방문한다면 지방경제도 살릴 수 있지 않을까..